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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0일, 전립선비대증 수술 장비인 아쿠아블레이션을 제작 보급하는 회사 PROCEPT Biorobotics의 부사장이자 총괄 매니저를 맡고 있는 스테판 맥길(Stephen McGill)이 스탠탑 비뇨의학과를 방문했다. 스테판은 비뇨기과 의료 장비의 생산 및 서비스 분야에서 30년 동안 일한 경력의 소유자로서 글로벌 통합/확장, 공급망 관리, 시장 개발과 같은 주요 조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스테판은 스탠탑의 방문 목적을 묻는 질문에 “전립선비대증 수술 분야에서 아쿠아블레이션을 통해 스탠탑이 지난해와 올해 이뤄낸 큰 성과를 축하하고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말하며 “스탠탑비뇨의학과의 아쿠아블레이션수술이 표준에 맞는 규격화된 수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며, “숙련된 스탠탑의 원장님들이 총 2대의 로보틱 아쿠아빔 장비를 사용해서 빠른 시간 내에 고난도의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해내는 점이 특히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맥길은 “아쿠아블레이션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지속해서 공개되면서 워터젯 로봇 수술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고, 기존의 전립선 수술에서 쉽게 보였던 다양한 부작용들이 아쿠아블레이션에서 그 확률이 굉장히 낮아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로보틱 시스템으로 무장한 아쿠아블레이션 수술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의 성과와 의료진의 놀라운 기술력은 다른 비뇨의학과 의사들에게 모범 사례로 거론할 정도”라며, “많은 수의 로봇수술이 빠르고 정확하게 이뤄지고 있으면서 그 성과를 통해 전립선비대증 수술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각국의 많은 비뇨기과 병원들이 스탠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주목하고 있으며, 그 성장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