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탑, 한국-호주 전립선결찰술 국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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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탑 비뇨의학과의원은 2021년 6월 15일 전립선결찰술에 대한 한국-호주 국제화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컨퍼런스에는 한국 대표로 스탠탑 비뇨의학과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 김도리 원장, 윤장호 원장, 정재현 원장, 신승제 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호주 대표로는 울릉공대학병원(The Wollongong Hospital)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 Peter Chin 교수가 참석했습니다.
본 국제 컨퍼런스는 전립선결찰술 유로리프트 시술에 대해 한국과 호주 간 의학 교류를 통해 환자에게 더 발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되었습니다. 전립선결찰술은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지정되었습니다.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해외에서는 전립선 수술을 대체할 정도로 보편화되었습니다.
스탠탑비뇨의학과 김도리 원장은 2018년~2021년 유로리프트 시술 600건 케이스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본 행사를 통해 김도리 원장은 “정기적인 오프라인 국제 의학 교류를 이어왔는데 팬데믹 시대를 맞아 국제화상회의를 추진했다”라며 “양국 간의 의학 교류가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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