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분사로 요도협착 발생 가능성 낮춘 '워터젯 전립선비대증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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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김씨의 사례처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수술을 받지 않고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 수술 치료는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는 방식인 경요도전립선절제술(TURP)이 대표적이다. 효과는 있지만 수술 과정에서 요도·사정관이 손상되거나 환자에 따라 요실금과 발기 부전, 성기능 장애 등 부작용 발생률이 높다. 당뇨나 고혈압 기저질환자 등은 위험성 때문에 수술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 심장 질환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거나 항응고제(혈전 예방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수술 치료 시 약 7일간 약물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부담도 감수해야 한다.
[출처] - 매일경제
[원본링크] - https://www.mk.co.kr/news/it/1067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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