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에서 ‘기후부처 개편론’이 터져
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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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에서 ‘기후부처 개편론’이 터져 나오고 있다.
당장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환경부의 ‘기후환경부’ 확대 개편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아직기후부처 개편 공약을 내놓진 않았지만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후보자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서 B조 한동훈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공급을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전 대표는 또 개별 부처 단위의기후변화 대응에 한계가 있는 만큼환경부를기후환경부로 재편하고기후대응 전담 2차관을 신설해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소개했다.
한 전 대표는 "기후환경부와 관계 부처, 지자체가.
이들은기후정책 및 장기 감축경로 수립 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안세창환경부기후탄소정책실장은 “미래세대에는기후위기가 생존과 더욱 직결된 문제”라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목소리를 포럼 결과보고서에 반영해.
김 후보의기후·환경 관련 공약은 10대 공약 가운데 8번 순위에 ‘재난에 강한 나라, 국민을 지키는 대한민국’ 주제로환경부를기후환경부로 개편하는 내용이 전부다.
김 후보는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와기후.
나라, 국민을 지키는 대한민국’이란 공약에기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환경부를기후환경부로 개편하고 관련 부처와의 ‘기후재난 통합 조정’ 기능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기후변화 적응형 인프라·도시계획 정책을 강화하고.
또다른 유력 후보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기후재난 대응과 원자력 중심의 에너지 전략을 공약의 중심에 뒀다.
환경부를 '기후환경부'로 개편해기후재난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원전 비중을 60%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병화환경부차관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셀레스테 사울로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환경부가 세계기상기구(WMO) 등 국제기구와 공조해기후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인공지능(AI) 홍수예보, 디지털트윈 등 우리.
정부가기후변화에 대응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업계와 손잡고 물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
환경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협회 및 주요 기업과 12일 서울 중구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12일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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