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산청 정취암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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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호우로 피해를 본 산청 정취암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남도 경남도가 극한호우로 피해를 본 도내 국가유산과 전통사찰 항구복구계획수립에 들어갔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집중호우 피해가 있는 국가유산과 전통사찰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내 태풍·집중호우 등 또 다른 자연 재난이 닥칠 것에 대비한 임시 조치에 불과하다.
도는 정부가 피해액과복구계획을 확정하는 즉시, 공공시설을 원상복구하거나 더 강한 빈도의 집중호우에 견디도록 개선복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내년 장마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공공 및 사유시설에 대한 정밀 조사와 체계적인복구계획수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폭우로 청도 전역에는 총 400mm에 달하는 강우량이 기록되면서 제방 유실, 도로.
마을 주민 13가구 16명은 한 숙박시설(모텔)에 머물고 있다.
김광연 상능마을 이장은 "마을 이주는 정부복구계획에 최종 승인만 남은 상태로 알고 있다"며 "마을 주민 대부분이 70~80대 노인들로 빠른 시일 내 마을 이주가 진행되길 희망.
3명, 부상 1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 지역별 피해는 경남 산청군에서 사망 10명, 실종1명, 부상 5명으로 가장.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자연복원과 인공복구를 병행하는 '맞춤형복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복구계획은 단순한 피해복구를 넘어 산림의 기능 회복과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공존을 지향한다"며 "면밀하고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청송의 산림.
이들은 함께라면 논밭복구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거라는 데 공감하고, 각자 강점을 살려 수해복구계획을 구체화했다.
'있다'는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산청의료사협은 후원금을 모아 자원봉사자들에게.
부지사가 11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산청군 신등면 율현저수지를 찾아 한국농어촌공사 손영식 경남지역본부장으로부터복구계획을 듣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 관련,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피해 현황과복구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이틀째 경기 북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지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점검.
토사 제거, 임시 지붕 덮개 설치, 구조물 지지대 보강 등이 이뤄졌으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친 항구복구계획을 수립 중이다.
또 국가유산청·시군·사찰 측과 긴밀히 협력해 예산 지원, 공법 자문, 인력 배치를 포함한 종합복구체계를 마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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