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고 정약용, 이황 등 조선 사상
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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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맹자〉 〈논어〉를 풀이하고 정약용, 이황 등 조선 사상가들에 대한 책을 펴내온 신 교수는 말했다.
“단언컨대 ‘실학’은 가짜다.
” 책은 정조와 정약용의 문답을 번역·정리했다.
정약용이 직접 기록한 책을 따랐다.
인재 등용, 농업 진흥, 유학 논쟁.
지난해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으로 열린 '실학연희' 공연 진행 장면.
사진=경기문화재단 현대사회에서실학정신을 어떻게 적용하고,실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지에 대해 토론하는 장이 열린다.
남양주실학박물관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
▲ 2024실학연희 줄타기 공연 현장 모습.
/사진제공=실학박물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실학박물관이 주관하는 2025실학박물관 정책난장 '와글와글실학'이 내달 4~6일 3일 간실학박물관에서 열린다.
'와글와글실학'은실학박물관이 지난 2023.
경기 남양주 두물머리에 터를 잡은 '실학박물관'은 실사구시의 학문 태도를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배움터다.
이곳에선실학탄생의 기초가 된 조선사회의 변화와실학의 전개 양상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대형 LED스크린으로 과학·문화 발전의 발자취.
18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경기문화재단실학박물관은 다음 달 4~6일 2025실학박물관 정책난장 '와글와글실학'을 개최한다.
실학박물관 정책난장은실학포럼과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실학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제시하는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실학박물관이 진행한 ‘기후변화와실학포럼’ 모습.
실학박물관 제공 경기문화재단실학박물관이 다음달 4일부터 3일간실학의 가치를 되새기는 2025 정책난장 ‘와글와글실학’을 선보인다.
‘와글와글실학’은 ‘21세기실학포럼’과 문화공연 ‘실학.
이번 행사는 미래 사회 해법을 찾아보는 '21세기실학포럼'과 문화공연 '실학연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바탕으로 미래 우주탐사 계획을 설계해보자’.
초등학생 30여 명이 천문과학과 우주 탐사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정약용 선생의실학정신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천문극장 시청과 함께 천체 망원경의 원리 이해 및 미니 망원경 만들기, 별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
'실·실·실 프로젝트' 상상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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