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마음껏 즐겨요 ㅅ.ㅅ
20-12-22
253
어쩌다 보니 셋째가 들어서게 되어 수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임 없이 하는 성관계를 원하다 보니 수술은 필수 였습니다.
엄청아프다는 소리를 들어 고민고민 하다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전화 통화하고 바로 정했습니다.
아픈것이 싫어 수면 마취를 원했으나 굳이 돈만 들고 필요 없다
하셔서 울며 겨자 먹기로 수술을 진행 했는데 이렇게 진행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보다 크게 아프지도 않았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 이전글역시 수술은 좋은곳에서 받아야 만족스럽네요^^~ 20.12.22
- 다음글활동성검사하고 왔습니다 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