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을 국민임명식으로 왜 했
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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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늘의 행사에 큰 타이틀을 국민임명식으로 왜 했을까.
이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아시겠지만 대통령실에서80명을 선정한 거 아니겠습니까? 단순화시킨다면 대통령실에서 임명한 사람들한테 국민임명식이라는 명명을 붙이는 것은 좀 갸우뚱해.
새벽 국회 앞에서 군용차량을 시민들이 둘러싼 채 막아서고 있다.
국민대표에는 지난해 12월3일 계엄 당일 국회로 진입하려던.
어젯밤(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식 성격인 국민임명식이 열렸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민대표80명에게 임명장을 받은 이 대통령은 "오직 국민만 믿고 직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80주년 광복절인 15일 ‘국민임명식’에서 국민대표80명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선정된 ‘국민대표80명’이 각자의 바람을 담아.
인도 북부 카슈미르 산간 지대에서 기습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56명이 숨지고80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외신들에 따르면 전날 인도령 카슈미르 키슈와르 지역 산간 마을인 초시티에서 갑자기 대규모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오후 8시 27분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장내에 들어오자, 시민들의 환호성을 지르며 "이재명"을 연신 연호했다.
이후에는 국민대표80명을 한 명씩 소개됐다.
국내 최초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와 경북 영덕 산불 당시 주민 61명을 구조한 울진.
은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후 8시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이 대통령이 ‘국민대표’로 선정된80명에게서 ‘빛의 임명장’을 받는 가운데 이 현장을 중계하는 유튜버 60여 명의 활동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8시에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부터 과학기술·문화·스포츠계 인사, 일상의 작은 영웅들까지80명이 무대에 선다.
정부는 지난 13일 “지난 80년간 역사를 지키고 발전시킨 주역들과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국민, 성실하게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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