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장남을
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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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인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장남을 상대로 소송전에 나서며 사실상 딸 손을 들어줬기 때문입니다.
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 회장.
18일 콜마그룹은 윤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019년 윤.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주식 반환 소송을 제기하며 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향후 콜마그룹경영권분쟁은 소송 결과에 따라 '아빠·딸'과 '아들·달튼' 연합군의 지분 경쟁으로 흘러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콜마홀딩스는 전장 대비 29.
99% 오른 1만5천950원으로 가격제한폭.
토종 사모펀드운용사(PE) VIG파트너스가 코스닥 상장 미용의료기기 업체 비올의경영권을 인수하고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추진한다.
18일 VIG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SPC) 비엔나투자목적회사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비올의 대주주 DMS가 보유한경영권지분.
18일 오후 2시 기준 콜마홀딩스는 전일대비 3650원(29.
75%) 오른 1만5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의 배경은 유동한 콜마그룹.
한국콜마 오너가의경영권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장남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장녀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의 싸움에 결국 콜마그룹 창업주인 윤동한(사진) 한국콜마 회장이 칼을 빼들었다.
윤동한 회장은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주식반환청구 소송을.
보장하지 않는다”며 반발했다.
올해 실적개선 중으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과거 부진했던 시기 실적으로 트집 잡아경영권을 빼앗으려 한다는 입장이었다.
이후로도 남매 간 갈등이 이어지자, 아버지가 법적 조처에 나서면서 초강수를 둔 것이란 게.
기업인 콜마그룹의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024720) 부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대표 남매간경영권분쟁이 부자 갈등으로 확산하면서다.
아버지인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장남을 향해 법적 조치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그룹 전반의.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주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한국콜마 오너일가의 남매 간 다툼이 집안 전체로 확전되며경영권다툼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18일 콜마비앤에이치 측은 윤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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