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헉헉!!~ 마누라
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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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남성수술을 알아서는 요즘 남자들 많이한다며 저도 해 볼생각없냐며
인근에 사는 친구네 남편도 했다면서
밤이나 밤마다 저를 설득하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마누라가 워낙에 잠자리를 좋아해서 만족감이 없었는지 나원참@@
사실 저도 허전함감은 있다고 생각했지만 쉽사리 수술을 한다는게 너무 두려워서 한사코
반대를 하다가 집요한 설득에 어쩔수 없이 마누라가 알아본 병원을 방문해 조루부터확대
까지 상담을 받았습니다.은근히 남자들이많음에 놀랐고 무지 창피하더이다.
나만 마누라랑 같이 온것같아 너무 창피했습니다.이것저것 많이도 물어보데요.
전 그냥 체념하고 앉아서 상담을 듣는데 말은 생각보다 별거아닌듯 보였습니다.
일단은 상담만 받고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었기에 주말예약을 잡고 13일날 수술을 받고 왔습니다.그날도 마누라는 한사코 같이 간다고 걱정된다며 같이 갔습니다.
수술을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왜그리 미워보이는지
수술은 생각보다 빨리 끝난것 같고 바로 집으로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미안함 마음이 있었는지 수술후를 기대하는지 갑자기 마누라가 너무 잘해주려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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