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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여름마다 성기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걱정이 많았어요.



수술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인데



막상 두려움이 앞서 미루기만 하다가 친구가 맨남성의원에서



보형물을 넣고 꽤 만족하길래 실장님께 전화를 걸어 몇가지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저같은 고민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하시더군요.



샤워할때 성기 껍질을 까서 구석 구석 잘씻긴 하지만



땀이 많은 체질이라 그런지 오전에 열심히 일하다가 오후쯤 되면 성기쪽에서



지린내가 올라오고... 저녁에 씻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 지린내가 올라오고



더이상 수술을 미룰수가 없더라구요.



성기두께가 가늘어서 평소 확대수술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사우나 가서 링을 넣었다는 친구 성기를 보고 있으니



길이도 조금 길어진것같고 두께도 평균이상으로 커졌더군요.



이왕 수술대에 누워서 수술하는거... 한번에 해결하자 싶어서



포경수술, 링 삽입 두가지 수술 받았습니다.



마취 주사가 무섭긴 했지만 원장님께서 가이드를 잘 해주셔서인지



생각했던것 보다 덜 아팠습니다.



궁금한것들에 대해서도 잘 답변해주시고요.



수술 후 일이 바빠서 열흘정도 지나 병원에 들러 실밥뽑고



오늘로써 수술한지 한달 되었네요.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포경수술이 반듯하니 아주 잘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껍질을 많이 잘라서 인지 성기가 오히려 짧아 보이기도 하던데



저같은 경우는 발기되었을때도 피부가 모자란 부분없이 자연스레 늘어나더군요.



거기에다 삽입되어있는 링은 움직임도 적고 외관으로만 봤을때는 묵직한느낌이



들고 성관계시 사용해봤을때는 파트너가 그 특유의 묵직함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수술 후에 이렇게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속 깊은곳에 묵혀두었던 고민이 해결되니 세상이 좀더 아름다워 보이기 까지 하네요.



천안점 추천합니다.



수술한다고 멀리 서울이니 강남이니 이런곳으로까지 갈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