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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 먹으러 식당에 가든 신발 한짝 사러가든 항상 물어보고 다는것이 있습니다.



'뭐가 제일 잘 나가나요?' 라고 말이죠..



평소 운전할 일이 많아서 여기 저기 다니다보니



맨 남성의원 현수막이 눈에 잘 띄더군요.



성기 확대 수술 자체가 낯설기는 하지만 저도 사업하는 사람이고 술자리가



적지 않은 사람이 항상 관심만 있었을뿐 전화 상담을 받아본다던가



방문해서 견적을 받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일좀 하다가 밥먹고 노곤노곤 해지길래



여기 맨 남성의원 홈페이지에 짤막하게 비용문의 했더니



몇시간후에 답변이 오더군요.



가격도 제가 생각한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믿음직스러운 실장님 태도에 반해 방문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수술을 많이들 하시냐.. 라는 물음에 실장님께서는 자가지방 이식술에



관해 설명해주셨고.. 그날 바로 수술 받고 나왔습니다.



수술후 통증에 관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병원문 나서자마자 거래처 다녀오고 아이들 데리고 피자 먹으러 다녀오고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일상생활 마치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수술 통증 같은건 거의 없더군요.



길이 연장술을 따로 받은건 아닌데. 지방으로 확대한것 때문인지



성기 길이도 조금 늘어나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일주일동안 소독 잘받고 방금 실밥 제거 하고 왔는데요.



확실히 예전과 큰차이가 있네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진작에 방문해서 수술받을껄 하는 후회아닌 후회가 들기도 하고



왜 이런걸 모르고 살았나 싶기도 합니다.



여튼 이 글보는 여러분들도 더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실장님께 전화걸어 신세한탄이라도 해보십쇼.



잘 들어주시고, 잘 맞는 수술 추천해주실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