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物 男子
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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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기억하시죠??
올초에 병원에 가서 대물남이 되고 싶다고 말했던 환자입니다.^^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다짜고짜 크게 해주십시오~~ 라고 하면서 들어섰죠.
웃으시며 얼만큼 대물이 되고 싶으신가요?? 하
시던 실장님 표정 기억나네요. ㅎㅎㅎㅎ
항상 여자들 앞에서 자신이 없던 제 자신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제가 한이 된것처럼 그랬던건지....
아무튼 상담후에 확대 수술후 너무 달라져버린 심하게 달라져 버렸죠.
그 이후 제 생활이 바뀌었습니다.
신체적으로 달라진것도 크지만 우선 제 자신 스스로가 자신감이 커져서 누구한테나 당당하게 나설수 있게 변해버렸죠.
지금은 직장에서도 무슨일 있냐고 왜이렇게 밝아졌다고 다들 그럽니다.
이런 좋은 해결 방법이 있었는데 그동안 무관심했던....
아니 관심은 있었지만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제 자신이 바보였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제 자신이 바뀐것처럼 여러분도 달라질 수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