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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링 넣는 수술 받으러 방문했다가 마침 회사 상여금도 나왔겠다



좀 더 좋은게 없을까 싶어서 실장님께 물어 봤더니



아랫배 쪽 지방을 빼서 정제한 후에 성기에다 주입하는 수술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하자 싶어서 큰맘 먹고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지방 이식한다는게 막상 듣기에는 엄청 큰 수술처럼 느껴져서 겁부터 나고 그랬는데



수술 자체는 참 간단한듯 보였습니다 마취 할때 조금 아팠던것 빼고는



원장님께서 자주 상태확인해 주셔서 그런지 별 불편함 없이 수술 끝냈어요~



그렇게 수술을 끝내고 일주일 후에 실밥을 뽑고, 깨끗이 씻고 나니



정말 예전보다 차이가 크더군요.



링 넣은 친구것이랑 비교해봤을때는 훨씬 자연스럽고



만져봤을때 촉감도 내 살을 만지는것 마냥 폭신폭신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수술 후에 소독받으러 병원에 자주 방문 했었는데,



방문할때마다 여러모로 불편한점 해결해주시려 노력하셔서



감동 받곤 했었어요~



가격에비해 만족도 높은 자가 지방확대술~ 맨남성의원에서 가능한



수술인듯 합니다. 저는 다음달에 또 키우러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