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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전 여자입니다 ^^

신혼같은 3년차 부부 이기도 하지요 ~



저희부부는 현재 한 아기를 둔 신혼같은 생활을 보내고 있네요

이는 다름아닌 남편의 수술로 저희 결혼생활은 다시 활력소를 갖게 되었어요

저희부부는 원래 아이를 많이 원치는 않았습니다.

빡빡한 생활에 저도 아내의 역할을 제대로 할수 없을만큼 해외출장이

잦은 직업을 가지고 있구요 아이가 생기면 아직 제한이 많아 미루고 있었달까

그런데 너무 사랑했었는지 현재 갓돌을 넘긴 왕자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더이상 아이를 바라지 않았기때문에 정관결심하였고

여자로서는 조금 창피한 일이지만 아이출산후에 서로 잠자리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흰 확대수술도 함께 겸했구요

결과적으로 저흰 다시 신혼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절대 챙피한일이 아닌것같아 제가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게 되었네요

저말고도 같은 고민하시는 부부님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아!! 그리고 일산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나중에 우리 왕자님도

방문 하게 될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