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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가 내일 모레 예순인데 우리 고등학교 다닐즈음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음경 바세린 주입이 유행처럼 번져서 여러명이



몰려다니면서 야매로 시술 받고 그랬습죠.



하지만 야매는 야매일뿐 모양 불균형이 오기도 하고 이상한 냄새도 나는것 같고



나이가 들다보니 발기도 영 시원찮게 되는것 같아



마누라 원성에 떠밀리다시피 맨남성의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바세린 주입하는 사람들 많은 편이 아니기에 실장님 만나기전부터



어딘가 모를 창피함 같은 것이 있었는데요. 직접 얘기하다 보니



제가 혼자 고민했던 사항들 다 알고계시고 이해해 주시려 하시더군요.



바세린 제거후에 왜소해진 성기는 링을 넣으면서 다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성기 모양 자체가 불균형이 심해서 깔끔히 제거 할수 있을까 했는데.



원장님께서 삼사십분 정도 수술하시더니 정말 고등학생때 성기로 다시 되돌려



놓으셨더군요. 발기됬을때 길어지는 피부 길이까지 잘 고려해주시고 거기다



링까지 제대로 들어가니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소독 받으러 내원하는 동안 일일이 직접 불편사항까지 체크 해주셔서



만족하고 실밥까지 풀었습니다.



바세린 제거로 고민하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 보셔서 상담 받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수술 받는다고 서울 강남까지 갈필요 없겠더군요. 더불어 평소에 받기 힘든



전립선 검진까지 봐주시니 참 좋았습니다.



맨남성의원 천안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