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받으러 왔다가 토끼병 고치고 갑니다.
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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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1명이라 걸리긴 하지만 와이프와 상담 한 끝에
정관수술을 결정햇습니다.
와이프가 어느날 일 마치고 돌아오니 정관수술을 예약해 놓았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정말 자존심도 상하고 화도 나더군요.
어찌 되었든 예약해 놓았다고 하니 일끝나고 바로 맨이란 브랜드를 가진
병원으로 찾아갔습니다.
상담을 받으려 하는데 사람들이 왁자지껄 모여잇어 약간은 놀랐습니다.
안들으려 해도 여러가지 수술을 한 사람들끼리 모여 자랑도 하고
무엇을 했는 지 물어보기도 하고 중간에 조루 수술 이야기가 나와 나도
바로 하자 정하고 상담실에서 바로 조루 수술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수술한지 2주 밖에 안 되었지만 벌써 부터 사용할 한달이 매우 기대 됩니다.
추후 사용하고 2차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