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확대수술
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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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관 전역 후 난생처음으로 비뇨기과에 왔네요..
아직 번데기라 포경수술하러.. 챙피하기도하고 ..
그래도 다행인건 여자 간호사 분들이 안계셔서 목용탕?? 온기분으로 시원하게 옷을 벋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참 부끄럽더라고요. 초등학생들도 하는 포경수술을 지금 네나이 28에 하려니 ..
느낌이 이상하고 약간 긴장되고 무서웠어요.
그래도 포경하고 나니까 다시 태어난 느낌??
포경하면서 확대수술도 같이 했는데
항상 번데기 꼬츄여서 볼때마다 속상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보기도 좋고 어제 실밥풀고 발기를 한번 시켜 봤는데 제법 굵어져서 마음에 듭니다
흡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