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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도림역 본점에서



사정지연과 보형물 시술을 받았었는데요



110만원가량 내고 수술이 끝나고



2~3주간 계속해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던중 상태가 계속악화되어



계속되던 치료로도 호전이 안되고 살이 얇기에 구멍이 날수도



있다는 병원에 판단에 다시 보형물을 빼고



2~3개월후에 다시 보형물을 넣기로 얘기를 끝냈었습니다.



그런데 2~3개월후면 제가 훈련소에 들어가기에



실질적으론 4~5개월 후에 수술을 해야한다고 얘기를 마쳤었는데



훈련소도 나오고 보형물을 뺀수술을 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도



흉터도 크게 남아있고 성관계할때 통증은 물론이고 발기가 되어도



조금씩 땡겨오고 조금만 자극을 줘도 통증이 있습니다.



보형물을 다시 넣지않아도 이정돈데 다시 넣는다 쳐도 살이 얇아



될지안될지도 모르겠고, 통증은 더 심해질거같기에



저는 제몸이니까 제판단하에 수술을 안하기로 결정을 하였고



병원에 어제 전화를해서, 사정지연도 효과는 이미 미미하고 다없어진상태지만



그래도 이미 그건 시술이 끝났기에 그 수술비는 제외하고 80만원가량 되던



보형물 값과 치료정도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원측에선 이미 보형물을 넣었다



빼었기에 다시 사용할수없고, 재료값을 다빼면 10~30만원가량 남을수도 있는데



그정도는 돌려줄수있다는데, 그런 결과가 나올수있는 상황은 제가 보형물을 써보고,



저랑맞지않고 통증도 좀있고 낀걸 후회해서 환불해달라, 이런의견이 나왔을때



나올수있는결과고 저는 병원에 판단에 따라 수술하고, 또 빼느라 재수술받고 흉터는 흉터



대로 크게지고 아직까지도 통증에 시달리는데 그돈갖고 치료는 커녕 보형물값도



그대로 지불하고 어이가없네요. 일단 여기에 문의는 해보지만



저같은 사람또 안나왔으면 좋겠고, 오늘 다시 상담하기로 했는데



맨비뇨기과 본점이 신도림점인진 뭔진 잘모르겠지만 저런 결과가 또 나온다면



여러방법으로 강력히 항의해야겠네요. 이런 상황이 맞는지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궁굼한대 답변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