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1일차
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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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수술예약을 해놓은 저는 30분 일찍 도착하여 커피한잔 마시고
,또 다시 간단한 상담을 받고,재료 확인
후 수술실로 직행!! 은근 겁도 났지만
한시간이면 된다기에 꾹 참아보자 생각하고 수술대에 누우니 만감이 교차하는듯 하였어요
수술시작과 따끔한 마취가 이루어 졌고,
제가 받은 수술은 대물수술 대체진피라는 사람조직으로 했어요. 하는김에 정관까지
생각보다는 참을만 하였고, 통증은 잠시 노래를 들으며 잠이 들었어요
어느덧 시간이 지나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수술 후 모습을 보기가 겁나 나중에 본다고 하였어요.
붕대감긴 성기만 봐서도 굉자이 커진 느낌이 들었어요
잘됐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데 별다은 느낌없이 집에 왔어요
붕대 감겨있어 답답하긴하지만 좋은 결과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니 이또한 참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