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점) 남편 정관조루수술
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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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세 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엄마이자 한사람에 아내 이기도 하지요^^
저희남편 이번에 조루하고 정관수술 함께 했어요
원래 정관만 하러갔는데
이왕 하는 수술 조루도 함께 싹~ 해버렸어요 ^^
좀 부끄럽긴 하지만 그간 남편과 잠자리 할때마다
사정을 빨리해서 좀 제가 느끼는 편은 아니였어요 ~ 그치만
그게 잘못은 아니니까 사랑으로 이겨냈다고 해야하나 ?? ^^
무튼 두아이도 건강하게 잘 낳았고 이제 아이는 더이상 갖을수
없다고 생각되어 정관하러 갔죠 ^^
겸사 같이 한 조루수술도 무사히 마쳤구요
지금은 치료도 끝났고 해서 후기 올려보네요 ^^
다 성인이고 어른이니 속 쉬원히 말하자면
지금은 하는게 좋아요 ^^
사실 전 오르가즘이나 이런걸 모르고 살았던게
맞는거 같구요
이젠 남편이나 저나 서로 잠자리를 즐길수 있게 된것이
가장큰 장점인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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