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점) 나이먹고 뒤늦게 한 포경수술...
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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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렸을때 수술 받는게 어디 쉬운일이었습니까?
저 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포경수술이 왜 필요한지도
몰랐고, 어머니 혼자 생계를 꾸려가시는데 수술비 달라고 하기도 죄송스러웠죠.
그렇게 한참을 잊고 살다가 작년에 결혼하고 한창 신혼생활 중인데
땀이 많은체질인데다 직업 자체가 더운곳에서 작업하는 일이라
매번 샤워할때마다 성기 안쪽 씻고 말리는일이 귀찮기도 하고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한다한들 얼마지나지 않아 때가 끼고 냄새도 많이 나서
와이프와 성관계를 할때도 체위가 한정이 되더라고요. 오랄은 꿈도 못꾸고...
그리하여 맨남성의원 찾게 되었습니다.
병원 깨끗하고 원장님께서 치료기간 동안 꾸준히 손봐주셔서
모양이 깔끔하게 잘 나왔더군요.
수술 받을 당시 마취할때는 따끔한 정도의 통증은 있었습니다만
마취가 되고나서는 아무 느낌이 없더군요.
마취가 풀리고 나서 많이 아플거라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런 통증은 전혀 없었습니다.
포경수술 받고 난뒤 성생활에 있었서는 다양한 체위와 손쉽게 위생상태를
관리 할수 있으니 콘돔을 끼지 않고도 깔끔하게 성관계를 가질수 있어
편하더군요. 물로 와이프도 성기에서 더이상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많이 좋아합니다 ㅎㅎ
이 글보시는 여러분들 포경수술은 한번에 제대로 된곳에서 하세요.
아드님도 같이 데려가서 수술 받으시면 실장님이 좀 싸게 해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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