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점) 바세린 제거 후기
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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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닐때 친구들 사이에 성기 몸통에 해바라기를 만들거나
바세린을 주입하는 것들이 유행했었는데요.
저도 그당시 호기심에 아는 선배가 미제 바세린이라면서
마취도 없이 주입해주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시간이 흐른뒤 성기 모양이 뒤틀리고
피가 잘안통하는 증상이 생기니 겁이나기 시작했습니다.
터미널 근처에 비뇨기과 서너군데에 다니면서 상담을 받아봤는데요.
어떤곳은 수술비는 싼데 병원 자체가 비위생적이라 수술이 꺼려졌고..
다른 한곳은 가격만 비싸고 수술후 받게 될 치료에 대해서는 소극적인듯 보였습니다.
그에 비해 맨남성의원에서는 수술 후 생길수있는 아주 드문 부작용들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수술후 받게 될 치료 스케줄도 체계적으로 잡아주시기에
더욱더 믿음이 갔습니다.
다른병원에서는 제거가 불가능하다던 깊숙한곳에 있는 바세린 덩어리 까지
원장님께서 깔끔히 제거해주셨습니다. 새로태어난 제 성기를 내려다볼때마다 뿌듯합니다.
몇달후 확대수술 받으러 방문해야겠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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