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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의 나이에 첫경험을 얼마 전에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긴장해서 인지 술을 많이 먹어서인지 뭐랄까...

조이는 맛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게 너무 없더군요..

마치 홀딱벗고 수영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아침에 맨정신에도 해봤는데 더 심하더라고요..

작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마침 포경수술도 해야 되서

하는김에 확대 수술을 받아 볼려고 상담을 받았는데 전체적으로

확대가 괜찮긴 하던데 제가 여유가 얼마 되지 않아서 비용대비 괜찮은

걸로 추천해달라고 하니 실리콘 보형물을 권해주더군요.

첨엔 이물감이 좀 느껴지더니 실밥 풀때쯤 되니까 적응 되네요..

한달 있다가 성관계 하라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3주만에 하게 됐는데

틀려요... 여친의 신음소리도 틀리고... 가격대비 짱이에요..

그런데.. 3주만에 해서 그런지 조금 부었네요....그래도 가격대비 정말

만족 스럽습니다..

나중에는 전체적으로 확대를 계획중이에요... 보형물도 이정도인데

확대 까지 하면.....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