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에서 남자됐어요
강OO
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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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알듯........
어차피 당연하다 하고 그동안 넘겼었는데 군대 가보고 사회생활하고
자식 낳고보니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느껴저 우울증 근처까지도 갔었습니다.
차타고 지나던 도중 맨이라는 현수막을 보고 바로 전화 그날 상담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수술종류가 다양해서 고민도 많이 햇습니다.
그러다 가장 적합한 자기지방으로 확대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엄청 긴장했는데 중간 중간 원장선생님과 간호하시는 분들이 잘해주셔서
편안하게 받을수 잇엇습니다.
첫날은 제걸 못봤는데 다음날 보니 ㄷㄷㄷㄷㄷ
이게 내 물건이 맞나 싶더군요.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3개월까지는 보아야 한다니 더 관리 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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