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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수술받은 사람입니다



참! 일단 강남맨에서 수술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만족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전 병원정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수술하기로 마음먹고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하니 왜이리 병원이 많은지 너무 많고



병원마다 수술방법도 다르고다 최고라고 해서 어디서 받아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상담도 이레저래 받아보고 개인적으로 병원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맨비뇨기과에서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믿음이 가서 수술 하게 되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아픈거 없다고 계속 안심을 시켜주더군요 저같으면 짜증나고 화났을텐데 모든 선생님이



웃으면서 안심시켜주니 안심도 되고 좀 미안한 마음도 들더 라고요



정말 마취만 진짜 따끔하고 하나도 아픈거 없었고요 물론 수술이후에도 친절하게 치료해주시고 실장님도 이상있으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런말을 들으니 왜이리 마음이 놓이던지 치료가 끝난지금 생각해보니 저떄문에 고생하셧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안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셧고요 수술잘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