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다시찾은 자신감
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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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결혼날짜를 두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30 대 초반 남성입니다.
여자친구랑 사귄지 2년이 넘었는대 첨에는 정말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았는대 근래에 조금 .. 아니 많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제 물건을 보며 여자친구 한테도 미안하고 그래서 남성 수술이 어떤게 있나 싶어서 비뇨기과 안뒤져본데가 없었습니다 .
다 거기가 거기 겠지 하고 상담도 받아보고 이왕 하는거 결혼전에 다 해놓고 결혼할려고 어느곳은 약물만 하고 어느곳은 지방만 하고 어느곳은 진피만 하고 다 다르더군요. .
그런데 저 세가지를 모두 다 하는곳은 맨비뇨기과 밖에 없었습니다.
상담과정에서 어느 정도 신뢰가 쌓이고 가까운 안양 평촌점이 있길래 상담받으러 갔습니다
지점마다 원장님이 다 다르고 실력을 다르기 때문에 내가 수술 받지 않으면 이 병원이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솔직히 알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상담후 원장님이 굉장히 자신있어 하는 말투로 말하시더군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 조근조근 말씀하시면서도 자신감이 있어보이셔서 큰 마음을 먹고수술을 받았습니다 . .
수술 후 3주뒤 첨 여자친구랑 관계가질때 제 자신감이 다시 돌아온 것 같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다음에 혹시나 지날일 있으면 박카스라도 사가야겟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