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점) 자가 지방 이식수술
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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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친구들끼리 술 마시고 사우나를 들락 거리다
음경에 링을 넣은 친구의 성기를 보게 되었는데
겉으로 보기에 우람해 보이길래 어디서 했냐 했더니
맨 비뇨기과 천안점에서 했다더군요.
가격도 괜찮은것 같아 방문해서 상담받아보았는데
질감이 제가 원하던 느낌이 아니라서 망설이던중
상담실장님께서 자가지방이식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복부 지방을 성기로 옮긴다는 것이 무척 낯설고 겁이나긴 했지만
'필요없는 지방이 필요한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라는 실장님의
한마디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수술하고 한달 쯤 지났는데 지방 이식한 부분이 자연스럽게 자리가 잡혀서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고 무엇보다 만졌을때 느낌이 꽤나 자연스러워서
와이프도 모르고 ㅋㅋ 하지만 관계시에는 예전보다 가득찬 느낌이라고
무언가 달라졌다고 좋아하네요.
여러분 자가지방이식하세요ㅋㅋ 두번하세요 ㅋㅋ
가격대비 효과가 좋다고 추천받았는데 후회없습니다 굳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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