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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하기 거시기 하지만

사실 이번이 3번째 수술 입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참으로 끝이 없느듯 합니다



5년전 처음 \"ㄱ병원\"에서의 수술!!!

이전 너무 작은 물건 싸이즈로 고민하다

오랜시간 고민... 수술을 결심후 처음으로 받은 수술이라

기대도 컸고 그만큼 실망감도 컸던게 사실입니다



2년뒤 다시 \"ㅇ병원\"에서의 재수술 일단 한번 수술후에

재수술이라 기존의 상태에서의

볼륨감을 추가하는 의미에서의 수술이라 큰기대감은 없었고

수술후 효과도 그럭저럭....



다시 2013년 약간의 볼륨감의 증가와 잠자리에서의

자극을 목적으로 지방이식하고 볼을 추가시술

현재상태는 흔히 말하는 \"도깨비 방망이\"3번에 걸친 확대 수술로

확대 효과도 빵빵하고 중간 중간 볼을 넣어서

울퉁 불퉁하니 거의 흉기 수준이라 할만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술후 표시 안나는

자연스러움 보다는 \"X는 X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뚜렸해서

수술전후가 확실하게 표시가 나게 해달라는

주문이 정확하게 적용 되어진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직원들도 친절하고

수술 실력도 무난한듯 합니다

혹시 이전 수술로 만족감이 떨어지시는 분들은 한번쯤

추가 재수술을 받아보시는것 도 어떨지???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