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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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병원 한번 가는게 이래 힘들줄 몰랐네요, 큰애 한명이번에 쌍둥이로 인해,, 수술을 결정하는데 병원 한번 들어가기가 머가 이리 힘든지,, 큰결심하고 와이프랑함께 가서 수술받고 왔습니다, 수술방 들어갈때 와이프가 화이팅 한번 해주네요. 직원분들덕에 편히 수술잘받고 왔습니다. 아픈건 특별이 없구요 걸음걸이도 정상입니다만 아랫배가 살살땡깁니다,, 남자들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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