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길에 써봅니다
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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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고민하다 2주전에 수술을 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2주만에 실밥을 뽑았습니다. 버스안에서 모바일로 작성합니다
지방이어서 병원을 가려면 버스로 3시간은 걸리지만,
수술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 하셨던 실장님,원장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부푼 기대와 두려움을 가지고 강남맨남성의원을 방문 했습니다.
귀두와 음경, 길이연장이 잘 되었는지 확진을 받기 위해서 2주만에 갔었는데
기운 철철 넘치는 말로 \"상처 참 잘 아물었고, 귀두 확대와 음경, 길이연장의 효과가 참 잘 되었다 \" 는
말과 앞으로 2-3일 후엔 붕대 풀고 가벼운 샤워 가능, 2주일 후엔 사우나, 대중 목욕탕, 관계 가능!!
이라는 그토록 기다리던 말을 들었구요
집으로 내려오는 길이 너무도 편안해 생전 차속에서 잠이 없던 내가 푹 자고 나니 몸이 가벼워 졌고요,
무지 그날이 기다려지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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