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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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 중반 남자입니다..
계획하에 첫째 둘째를 낳고,
예기치못한 실수로 셋째를 갖게되었지요..
약간의 걱정반 호기심반으로 와이프에게 말하고 정관수술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 알게된건데.. 여자가 하는것 보다 남자가 하는게 훨씬 수술도 간단하고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친절하게 상담 잘 받았고,
여기서 해야겠다 싶어서 상담받은 당일 날 수술했습니다.
10분도 안걸렸네요 오..수술하는지도 몰랐는데 원장님하고 몇마디 이야기 나누니 끝나있네요
이젠 피임 걱정없이 .. 아내와 더 사랑하렵니다 .감사해요 맨남성의원. 대박나세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