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점) 그렇고 그런사이
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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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0대로 와이프 모르게 애인을 만들었습니다.
가끔 회사 출장을 핑계로 애인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곤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와이프는 별로 잠자리를 즐기진 않습니다.
항상 피하곤 합니다.
결혼 28년차 애들은 2명입니다.
잠자리를 원해도 절 거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언제부턴가 와이프와 잠자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 여자를 만났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지금 만난 여자는 잠자리를 너무 좋아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자기 신랑처럼 보형물까지 수술하기를 원했습니다.
전 거부를 했는데 아뿔사 함께 병원을 가자면 저를 데리고 가더군요.
하여 마지못해 들어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제가 모르는 세계가 있더군요.
전 한번 하면 뭐든지 제일 좋은걸로 하고 싶어서 복합수술을 했습니다.
귀두 확대, 음경확대, 조루, 길이연장 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더군요.
그런데 수술후 성관계시 느낌이 다르더군요.
물론 와이프하고 잠자리도 했습니다.
그리 거부했던 와이프가 조금씩 변하더니 요즘은 자주 원합니다.
좋아야 할지 싫어해야 할지 전 결심했습니다.
앞으론 와이프만 사랑 하기로...
그래서 사귀던 애인과도 헤어졌습니다.
어찌보면 부끄러울 일이지만 그로 인해 부부사이가 좋아진게 다행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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