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경주점) 바세린제거 잘 받았어요^^
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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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아팠는데도 왜 그리 바세린을 넣었는지 지금은 도통 이해가 가질 않네요..
요즘은 얼마전부터 조금씩 성기가 아프고 짙물도 나오기 시작하드라구요..
인터넷에 쳐보고 하다보니 바세린이 너무 안좋드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같이 넣은친구들이랑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맨비뇨기과를 알게 되었는데..
급한건 저였는지라 제가 대타로 먼저 수술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가서 상담을 받고 성기상태가 지금 너무 안좋다고 하드라구요..
저두 알고는 있었지만요 ㅋㅋㅋ 아무튼 수술대에 오르고
마취를 하자마자 바로 잠들어버렸습니다. 너무 긴장을 해서 전날에 못자서 그런지
마취를 하자마자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아프면 깻다가 다시 잠들고 반복을 하다보니..
수술이 끝나있드라구요.. 수술시간이 시간 반이나 걸렸는데... 성기상태를 보니..
너무 깔끔히 되있드라구요.. 아.. 뭔가 묵힌 똥을 확 싼 느낌이 드는것같네요ㅋㅋ
두달정도 긴 치료를 끝내고 친구들한테 보여줬더니.. 이제 친구들도 하겠다고하네요..
대중목욕탕 갈때마다 조금씩 민망하고 성기를 가리면서 댕겼는데..
이제 지금은 당당히 다닐수있을것만 같습니다^^
아 그리고 병원 원장님하고 사무장님 그리고 간호사님들 깐깐한 저를 이리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에 바른 소독약도 꼼꼼히 닦아주시고.. 엉덩이 사이사이까지
닦아주시는 모습보고 정말 감격먹었습니다ㅋㅋ 아무튼 조망간 친구들 델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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