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데리고 포경수술 나들이
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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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겨울방학 조카들이 하나씩 서울에 나들이 겸 놀러 옵니다
어제는 첫째 누님의 조카 키바가 신사점에서 포경수술을 했어요
처음에는 조금 거짓말을 했어요 재밌는데 갈거라며 속이고 그래도 금방 알아 차리더 라구요
자기 친구도 많이 그렇게 당했다고 하면서...
조금 긴장을 하더니 20분정도 수술끝나고는 밝은 얼굴로 나오더라구요
둘째는 둘째누님 조칸데 2년어려요 그래도 형이 했다고 하니 용기 내서 잘하내요
조카나 아들이 있으면 같이 와서 포경수술로 돈독한 정을 나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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