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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원도 주문진에 사는 촌놈입니다.

제가 대학교수생활하면서 자주 모임에 나가는데

모임에 나갈 때 가끔 모임회원들이랑 사우나를 한번씩 가는데

갈 때 마다 전 정말 민망하고 수건으로 가리고 다닙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하던도중에 광고게시판에 맨남성의원 확대수술을 보고

저도 모르게 클릭을 해버렸습니다...ㅋㅋ 확대수술종류랑 수술후기를 쭉 보고

제가 포항에 강의를 하러 가는 날이 있어 그 날에 상담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한번 찾아가서 상담을 받는데.. 상담내용중에 대물확대라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내용을 들어보고 수술전후 사진을 보니 어마어마 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이왕 포항에 온김에 받기로 하였습니다. 수술대에 오르고 마취까지 한것까지

기억나는데 깨보니 수술이 끝나있더군요ㅋㅋ 정말 편한건지 긴장을 해서 기절을 한건지..

아무튼 수술이 끝나고 제 고추를 보니깐 .... 정말 세배는 커진것같드라구요..

아.. 이건 진짜 ㅋㅋ 개인적으로 신도 이렇게는 못하겠다는 생각부터 들드라구요ㅋㅋㅋ

너무 커지니깐 이제 너무 목에 기브스를 한것처럼 어개를 피고 댕깁니다..

내일 모임에 나가는데 사우나부터 가자는 얘기부터 하고싶네요 갑자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