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경주점) 대물확대 괜찮은것같아요^^
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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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듯이 저역시도 성기가 무지하게 외소하고..
목욕탕 싸우나 하나 가기도 정말 힘들고 창피하고..
제일 힘든건 잠자리 가질 때가 가장 힘듭니다.
와이프가 정말 ..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을 대놓고 지어서 제가 얼마나 미안하고 민망하고
또 화까지 나더군요.. 그래서 너무도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마침 가장 가까운 포항쪽에 수술전문병원이 하나 있더군요..
지점도 가장 많고 해서 잘하는병원일것 같아 쉬는날을 잡아서 가보았습니다.
병원안을 들어서는 순간 병원이 꽤 크고 환자들도 많더군요..
일단 잘왔다 생각이 들게 만드는상황이었어요 ㅋㅋ
상담을 받으려고 상담실에 들어갔는데 여러가지 확대수술중 가장 좋은 대제진피랑 지방이랑 병행해서 진행하는 수술이 있다고 해서 이왕 받는거 좀 돈좀 들여서 좋은거를 받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걸로 받기로 맘 먹었습니다. 수술환자가 많아서 잠깐 방에 들어가서 수술전에 링거를 하나 맞고 가자고 하시드라구요..한 30분정도 맞을쯤에 수술방에 들어섰습니다.. 갑자기 무지하게 긴장이 되드라구요.. 수술방 들어가기전에 긴장은 안되었는데......
간호사님들이 제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애 쓰는 모습까지 눈에 들어오기까지 합니다.
원장님이 들어오셨을 때 긴장감은 더욱더 커졌는데.. 원장님이 마취 하실 때 정말 하나도 안아프더군요.. 신기하게도 수술전에 무통마취를 해준다고는 했는데 이리도 감각이 없을줄은 몰랐는데ㅋㅋ 안아파서 좋았습니다. 약 1시간이 좀 지나서 수술이 끝나고..
원장님이 한번 보여주셨는데.. 정말 3배가 넘게 커졌더군요.... 정말 제것이 제께 아닌것같이 너무 커져버려서 익숙치가 않았습니다ㅋㅋ 묵직한것이 달려있는것이 느껴지고 하더라구요.... 물론.. 수술 끝나고 집에가서 와이프한테 무진장 혼은 났지만..
웬일인지 저녘상마다 장어나 삼계탕같은 보신용이 가끔가다 올라오드라구요..ㅋㅋ
너무 기쁘네요 와이프한테 이리 창송받을줄은 몰랐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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