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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기가 짝고 거기다가 너무 섹스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드라구요....

마침 제집 옆에 비뇨기과가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수술전문병원이 딱 한 개 있더군요...

그래서 이왕 지나가는길에 들른 척 하고 상담이나 받아볼까 해서 가보았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온통 남자간호사님들 뿐이더군요..

그래서 좀 들 실망감 반 안도감 반 이렇더군요 ㅋㅋㅋ

아무튼 상담지 작성하고 사무장님께 상담을 받는데..

사무장님이 성격이 털털하신지 시원시원하게 말하시드라구요..ㅋㅋ

아주 중요한 포인트만 딱딱 찝어서 말해주시고 하니 저역시도 시원시원하드라구요..

그래서 바로 수술을 받아버렸습니다ㅋㅋ 귀두랑몸통확대 그리고 신경차단술까지 받았습니다

수술이 끝나자마자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ㅋㅋ 아직 치료가 끝날려면 2주나 남았지만..

2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긴 시간인지 진짜 몰랐네요 어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