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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기가 정말 외소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예전 여자친구한테는 관계시 감흥이 없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물건 모와 비교하는 말두 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인지 여자들과 관계도 많이 피하게 되고

점점 여자 만나는것도 피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결혼은 꿈도 못꾸게 됐어요

제 바람이라면 좋은 가정을 꾸리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내와 자식과 알콩달콩 사는거에요

그런데 여자 만나는것 자체가 꺼려지고 두렵다보니

그꿈을 이룰수가 없어서

큰 용기를 내서 병원에 찾아갔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정말 많이 커졌어요

하지만 그동안에 서러움이라고 해야하나;;

조금더 욕심을 부려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한번더 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수술해주신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