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경주점) 당당해진한사람
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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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상 싸우나를 갈때마다 민망합니다. 남들보다 제 거기가 너무 짝거든요..
그래서 싸우나를 배회하던도중에 싸우나에 걸린 맨남성의원 간판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확대라는 단어가 제눈에 들어오구요..그래서 목욕 끝내고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갔더니 전부 남자간호사님들 뿐이더군요..
전 병원이라 하면 여자가 있을줄 알았는데....
상담을 받고 상담내용도 그렇고 수술후 사진도 그렇고 너무 좋아서..
귀두확대랑 몸통확대를 맘 먹었습니다. 자가지방으로 확대를 이용한다고 하기에
내 지방이니 더 좋을것 같아 이것을 선택을 하고 받기로 했습니다.
수술대에 누우는순간 너무 긴장이 되더군요,,,
근대 간호사분이 제 심정을 이해 한다듯이 막 말을 걸어주시고..
저를 공감을 가게 만들더라구요ㅋㅋ 정말 이분도 받아야하나봐요...ㅋㅋ
아무튼 그 간호사님덕분에 긴장도 많이 풀려서 수술을 잘 끝냈습니다.
수술 후 제 성기를 보니 부웠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커졌습니다.
4주동안 기나긴 조심성을 견디면서 버텨왔습니다..ㅋㅋ
이제 목욕탕 가면 당당히 어깨를 피고 댕길수있구요..ㅋㅋ
마누라한테도 이제 이쁨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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