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한마디에 수술을 결정했네요
13-11-28
999
어느날 여친과 잠자리를 하는데 여친의 한마디가 절 좌절하게 했습니다
오빠 거시기가 왜케 작어 느낌이 안와 느낌이!!
이한마디에 다음날 바로 맨남성의원에 전화를 해서 시간약속을 정하고
상담을 하고 바로 당일날 수술을 감행했습니다
무조건 굶고 크게 해달라고 했죠 대물수술이라는걸 했는데
그리고 수술을 마치고 여친이랑 처음 한 잠자리에서 여친의 한마디가 있었죠
오빠 거시기에 멀한거야 나 죽는지 알았어 ㅎㅎ
그한마디에 수술하길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