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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수술을 받았습니다. 겁이 너무 많아 아플까봐

최대한 안아프게 좀 해달라고 부탁을드렸더니..

마취할때만 따끔하고 그 뒤로는 괜찮으시니까 피곤하면 좀 주무셨다 일어나세요.

라고 맘이 안정되게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수술받던중..

통증도 없고해서 잠깜 눈을 감는다는게 코까지 골면서 잤더군요.

일어나니까 간호사분들이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맨트를 날려주시네요.. 챙피했습니다 하하하



그래도 제 목적은 확대수술이니까 수술만 잘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두달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매우 만족하고요 크기도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수술했는데 안한듯한 자연스러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