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경주점) 바세린제거
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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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젊었을 때 바세린을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커져서 좋고 했는데..
지금은 정말 보기싫을정도로 고추가 이상해지고 아프기까지 합니다.
목욕탕도 정말 가기 민망하고 친구들이랑 사우나도 같이 못갑니다.
결국은 아니다 싶어서 친구가 바세린제거를 했다던 병원으로 갔습니다.
포항에 있는 맨남성의원인데.. 울진에서 포항까지 먼 거리지만
마음 다잡고 가서 수술받기로 했죠.. 먼저 와이프한테 허락을 받고..
수술받으러 포항병원으로 갔습니다. 가서 상담실장님께 상담을 받고..
원장님도 보시고.. 그리고 수술방에 들어갔습니다. 마취할 때 좀 아프드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아팠는데 원장님께서 바세린 때문에 마취가 잘 안된다고 하시드라고요.
때문에 참고 계속 수술을 받았는데 2시간정도 됬을 때 수술이 끝났다고 하드라고요..
다 끝난 뒤에 제 고추에 있던 바세린을 보여주시는데..저리 큰게 제 고추속에 있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크더라고요.. 그리고 제 성기를 보니 깨끗해졌드라구요..
잘 받았다고 생각되고 아직 치료중이긴 하지만..
바세린 넣으신분들.. 한번쯤 고민해보셔야 할 수술인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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