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경주점) 만곡증
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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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할 때 불편하드라고요 상대방도 아파하고 저도 발기 될 때 통증이 있구요..
견디다 견디다 못해 결국 병원을 갔습니다. 그냥 집 근처에 있는 맨비뇨기과로 갔습니다.
평소에도 운전하고 가다가 현수막을 자주 봐서 글루 가서 상담 한번 받아야겠다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갔더니 병원크기가 꽤 크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분들은 남자들뿐이셨고..
상담을 받고 얼마나 휘었는지 알아본다며 발기를 시켜주시드라구요..ㅋㅋ 민망하게..
어느정도 휜지 체크하신후에 바로 수술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수술이 들어가는데 마취할때도 크게 아픈거 없이 수술이 들어가자마자 저역시 잠이 잠이 들었는데 간호사분이 깨우더니 수술 다 끝났다고 하드라구요.... 참 아픈것도 없이 끝나서 좋았습니다.ㅋㅋㅋ
2주정도 치료기간을 끝낸 후에 붕대를 풀고 발기를 시켜봤더니 성기가 거의 정상이드라구요.. 아직 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정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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