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다시핀 나의 성
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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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몇 달전 발기부전 보형물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당뇨와 전립선에 문제가 생겨 수술과 치료를 받다보니 자연스레
발기부전이라는 문제가 저에게도 찾아오더군요.
하지만 나이도 60대 중반을 바라보고 15년전 와이프를 먼저 보내고 건강상의 치료를 받으며
혼자 지내오면서 성관계에 대한 생각도 없어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쑥스럽기는 하지만 우연한 계기에 비슷한 또래의 애인이 생기다 보니 잊고 지내던 성관계에
대한 남자의 자존심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발기부전 치료에 대하여 찾던중 안양 맨 비뇨기과 상담실장님과 통화로 상담하면서
발기부전 보형물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친절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제가 전립선 수술도 하고 당뇨가 있어서 수술에 망설였는데 상담실장님과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에
수술을 마음먹고 하게되었습니다.
수술후 열흘간의 치료기간이 끝나고 그뒤 3주정도의 적응기간이 지난후 드디어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거의 20년 만에 제대로된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을때 그 흥분과 만족감이란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모르실겁니다.
눈물날 정도로 가슴이 벅차더군요.
저의 애인도 수술전에도 그런건 괜찮다고 했지만 막상 수술하고 성관계를 가지게 되니 만족하는 눈치였습니다.
친절히 상담해주신 상담실장님, 수술을 해주신 원장님, 마지막까지 열심히 소독과 치료 관리를 해주신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으실 저와 비슷한 사정의 분들 안양 맨 비뇨기과에 꼭한번 찾아가십시요.
새인생이 열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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