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경주점) 길어졌어요
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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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도 못가서 와이프가 매우 불만족하더라구여..
그래서 와이프한테 얘기좀 하고 수술병원알아보는데 마침 저희집에서 가까운곳에
수술전문병원인 맨비뇨기과가 있더군요..
그래서 이왕가는곳 전문병원에 가는게 나을것같아서 맘 단디 먹고 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병원이 엄청 커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전직원분이 남자라서 덜 창피했구요..ㅋㅋ;
그리고 상담실장님께 상담을 봤는데 정말 편하게 설명해주시구요ㅋㅋ
덕분에 긴장을 했던게 좀 풀렸구요..
그리고 수술방에 들어가고 침대에 누웠는데 또 긴장이 됬는데
간호사분들이 대화도 자주 해주시고 긴장을 많이 풀어주셔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할때는 마취할때 아팠는데 그 뒤로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수술이 끝났다고해서 일어났어요,, 아님 계속 자고있었을겁니다..ㅋㅋㅋ
물론 4주동안 술을 못하고 관계도 못해서 좀 힘들었지만..
그 뒤로는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래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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