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점) 달라진 나 달라진 와이프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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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 확대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름까진 차마 밝히수는 없겠네요.
그전부터 성기가 작아 생각은 수도 없이 하고
있었습니다.
결혼후 부부생활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와이프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관계도 많이 하진 않지만 귀찮다는 듯한 와이프의
반응..... 남자로서 정말 자존심 상하고 우울하더군요.
고민고민 끝에 맨클리닉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습니다.
문앞에서도 들어갈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고요.
막상 들어가니 여자직원분이 없어 우선 안심했습니다.
사무장님과 재미있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긴장도
풀렸고요. 사무장님도 그런 경험을 하셨다는 얘기 수술후
달라진 얘기 정말 공감하게 되더군요.
상담후 더이상 망설일 필요가없다고 생각이 되어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후 3주정도 후에 관계를 했는데.... 머랄까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저도 그렇지만 와이프 반응이 달라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겉으로 봐도 커진건 확 티가 났지만 와이프가 이렇게 좋아하고 달라질줄은
지금은 너무 들이대서 힘들정도지만요. 하지만 남자로서 기사 산다고 할까요??
사는 맛이 납니다. 정말 돈이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행복.... 그 돈으로 행복을
찾았으니 더이상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지금 생각해도 만약 전재산을 털어야된다고 해도 전 아마 수술을 받을거 같습니다.
돈이야 모으면 되지만 타고난 성기는 커질순 없으니깐요....ㅎㅎㅎㅎ
정말 안산점분들 감사드립니다.
주위 고민하시는 분들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행복감을 느낄수 있게요^^
수고하시고 번창하십시오~~ 세상 모든 위축된 남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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