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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인가 소변볼때 따끔거리는게 이상해서 비뇨기과를 찾았다.

진료접수를 하구 기다리는데 많이 사람들이 있는것에 놀라웠다.



근데 그 많은사람들이 진료를 보러온 사람이 아니라 수술후 치료를 받기위해

온 환자라는 것을 알았다.병원을 찬찬히 둘러보니 남성전문 수술전문 병원이라고

써있었고,나는 요즘에는 수술하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생각했다.



나의 진료순서가 되었고,원장님을 뵙고 내 증상에 대해 여쭤보고선 다른 상담도

해봐야겠단 생각에 평생 사정이 빠른 증상도 말씀드렸더니 자세한 상담을 해주졌다.



약복용과 수술적인 방법이 있다고 하셨고,나는 수술적인 방법이 내 맘에 들었다.

그래서 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수술을 하였고, 얼마간의 치료기간이 지나서 사용을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그것보다 더 신기한게 전에는 내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사정을

하였는데 수술후에는 어느정도 컨트롤이 잘되는것 같았다.이래서 사람들이 많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아무튼 좋은 세상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