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확대
13-09-06
972
하지만 굵기가 가늘어서 말을 좀 많이 듣는 편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저보다 작은 놈도 저한테 왜이리 얇냐고 하더군요,
웃으며 넘기긴 했지만 정말 어찌나 자존심이 상하던지//////
바로 그냥 볼것도 없이 콜 했습니다.
최대한 원장님께도 지방을 많이 빼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제가 살이 없어 힘들것 같다고 하며 최대한 해준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안나온 관계로 중간에 주사로 주입하는
진피가 있는데 같이 넣는것도 좋다고 하여 바로
같이 사용 주입했습니다.
끝나고 나니 정말 괴물 같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여기서 약간 자리잡으며 줄수도 있다고
하였으나 우선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후 상태보고 한번 더 주입할 예정입니다.
- 이전글(공덕역점) 단언컨대 내꼬추는세계최고 13.09.07
- 다음글(공덕역점) 큰남자!! 1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