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점) 정관수술
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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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부담도 많이 되고 할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
아이가 셋이나 생겨 더 미룰 수는 없더군요,
거의가 여자한테 부담을 주기싫어 남자들이 하는 추세라
저도 거의 도살장에 오는 개 마냥 하게 되었습니다.
생전 처음 하는 수술이라 긴장이 되더군요.
그래도 수술전과 도중 긴장을 많이 풀어주셔서
편하게 수술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약간 불편은 했지만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
이제 2달 뒤 검사끝나면 씨없는 수박에 합류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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